크록스 장화? 비오는 날만 기다렸어! '페이퍼플레인 유아 장화'

안녕하세요. 안경 쓴 아빠입니다.

비 오는 날 어린이집 안 가려는

아이 참 난감하죠?

 

오늘은 비 오는 날 칙칙한

날씨에 컬러를 더해서

아이가 비오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릴 만한

유아 장화를 소개해드릴게요!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죠.

'페이퍼플레인'의 키즈라인에서

판매하는 아동용 레인부츠입니다.

 

 

아이들이 신는 유아 장화인 만큼

PVC 미끄럼 방지에 안티 슬립 아웃솔

까지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고요.

 

 

탈부착 깔창을 적용해서 땀 흡수가

용이하고 말랑말랑한 PVC 소재의

가벼움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비 오는 날에도 보송보송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60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아동장화로 신은 듯, 안 신은 듯!

아이들이 신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유아 장화'는

선택이라기 보단 필수품에 가까운데

발이 빨리 크다 보니 한철 신고

못 신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크록스 장화도 물론 예쁘고

기능도 좋지만

한 해, 한 철, 몇 번

신지 않는 아이 장화를 비싸 돈 주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돼서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유아 장화 소개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안경 쓴 아빠